한국공인회계사회 MOU 맺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등 맞춤형 세무 강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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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국민은행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비영리기관 및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강화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구축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달을 맞춰 알기 쉬운 세무교육에 중점을 뒀다.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 양안수 회계사(호연회계법인 대표)는 기부금영수증 처리법, 4대보험, 원천징수,세금관리 등을 강의했다.포항빛살지역아동센터 최지혜 시설장은 보건복지부 시설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한편, 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비영리기관 회계실무교재를 발간해 전국 4000여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에 배포했다.공익법인 회계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