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대표 멘토 나서 항공경영 관련 질의응답 시간 마련본사 투어 통해 현장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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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항공 경영에 관심이 있는 고양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프론티어 인턴십(Frontier Internship)'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가 멘토로 나서 학생들에게 항공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항공경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이스타항공 본사 투어를 통해 24시간 항공기 운항 통제를 담당하는 종합통제실과 승무원들이 비행을 준비하는 브리핑룸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각 분야 현직자들에게 직접 직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