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학습개선 위한 친환경 가구 제작·증정올해 총 11회 걸쳐 전국적 봉사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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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의 76번째 창립기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손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했다. 제작된 가구들은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증정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총 11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