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 관광지 및 신한 본점 방문해 한국 문화 및 금융시스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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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이 현지 VIP고객과 우수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우수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2주에 걸쳐 진행된다.총 51명이 국내로 초청돼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서울과 제주도 유명 관광지, 공연 관람 및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도 방문한다.특히 지난 18일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한 베트남 남부지역 우수고객들은 금융공학센터와 신한방송국(SBN)을 찾아 신한은행 금융시스템과 디지털 소통문화를 경험했다.아울러 허영택 신한은행 부행장 및 직원들과 환영행사도 즐겼다.허영택 신한은행 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 역사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