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자기계발 등 총 1200여권 도서 비치매달 추전 통해 신규 도서 확충 예정
  • ▲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내 북카페를 오픈해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향상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내 북카페를 오픈해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향상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의 소통과 자기계발 향상을 지원하고자 대전공장에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공장 내 중앙휴게실 2층에 자리한 북카페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연출을 위해 조명부터 가구 인테리어까지 공간에 맞게 구성됐다.

    또한 임직원들의 추천 및 도서 기증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인문학, 교양, 자기계발 등 총 12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매달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신규 도서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전공장 북카페 오픈을 통해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프로액티브 컬쳐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북카페가 임직원의 소통과 역량강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