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유호정과 공동 캐스팅, 세련된 이미지로 전환
  • ▲ MG새마을금고의 새 광고 장면 일부 ⓒMG새마을금고
    ▲ MG새마을금고의 새 광고 장면 일부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는 1일 배우 김상중 씨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기존 모델인 배우 유호정과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다양한 연기 활동과 10여년 동안 맡은 시사프로그램 진행 경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두 사람이 새로 촬영한 이번 광고는 'Move to Great, MG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 아래 MG새마을금고가 금융의 큰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의지를 표현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김상중과 유호정이 아름답고 고요한 장소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대화를 통해 금융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표현했다.  

    또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로 회사의 이미지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새 광고는 1일부터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