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철저한 작업절차, 근무기강 확립 강조"예방이 최선, 상시 비상대응 체제 강화 강조"
  •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안전환경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6월호 사보 CEO 메시지를 통해 "사고는 방심하는 사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사고 발생 전 예방이 최선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허진수 회장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칫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국내 및 해외 각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철저한 작업절차 준수와 근무 기강을 확립해 줄 것을 강조했다.

허진수 회장은 "안전환경 관리를 지속 강조한다고 해서 움츠러들거나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각자 정해진 업무규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히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법 준수 여부를 떠나 안전환경은 개인은 물론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본임을 우리 모두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훈련을 강화하고, 비상대응 절차와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 회사 규정에 따라 신속히 보고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비상대응 체제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