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오롱FnC 헤드, 여름 맞아 '써머 플레이 페스티벌'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폭염에 물놀이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한 워터스포츠라인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바캉스족’ 공략에 나섰다. 

    헤드는 지난 5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체형보정 효과가 뛰어난 다양한 종류의 래쉬가드를 선보이고 있다.

    7월 한달 동안 래쉬가드를 비롯해 수영복, 아쿠아슈즈, 모자, 비치가방 등 2017년 워터스포츠라인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시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써머 ‘플레이 페스티벌(Summer Play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투어 여행상품권(1명)부터 20만원 상당의 라피즈 선글라스(60명), 8만원 상당의 워터파크 이용권(60명), 헤드 1만원 상품권(600명), 코카콜라 태양의 마테차 1병(6,000명)까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헤드 영업팀 부승수 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여름과 관련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 소비심리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이랜드월드
    ▲ ⓒ이랜드월드

     

    ◇ 이랜드 월드 '스파오 포멘', 무더위 물리치는 '쿨 비즈룩' 선봬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비즈니스 정장 라인인 스파오 포멘(For Men)에서 ‘쿨 비즈룩’을 선보였다.

    스파오 포멘의 쿨 비즈룩은 셔츠, 슬랙스, 자켓 등 총 2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 됐다. 시원한 소재의 여름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델라베 원단을 사용한 ‘델라베 린넨 셔츠’와 구김이 적고 청량감이 뛰어난 ‘시어서커 셔츠’ 등이 있으며, 가격은 2만9900~3만99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스파오의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인 ‘쿨팩트’와 함께 입으면 쾌적한 착용함을 장시간 동안 유지해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스파오 포멘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무더워짐에 따라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와 쿨 비즈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노타이, 노재킷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쿨 비즈룩을 허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어 인기가 한동안 지속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 ▲ ⓒ세정 웰메이드
    ▲ ⓒ세정 웰메이드


    ◇ 웰메이드, 휴가지 패션으로 제격인 '하와이안 셔츠' 출시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패션 스타일링에 고민일 남성들을 위해 개성 있는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하와이안 셔츠'를 선보였다.

    웰메이드 하와이안 셔츠는 청량감이 뛰어난 써커 조직의 소재감으로 쾌적함을 주고,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플로럴 패턴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구성됐다. 

    화이트나 네이비 등 베이직 컬러는 물론 다크 와인, 다크 그린 등 개성 있는 컬러로도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플로럴 패턴 역시 과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휴가지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 베이직한 팬츠와 매칭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하와이안 셔츠와 함께 올여름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을 아는 남자가 되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