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왼쪽),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중앙), 변보경 코엑스 사장(오른쪽)이 MOU를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포스코대우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왼쪽),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중앙), 변보경 코엑스 사장(오른쪽)이 MOU를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가 MICE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2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 코엑스와 함께 MICE 산업 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과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포스코대우는 코엑스와 함께 국내외 전시회와 박람회 등을 공동 기획·운영하게 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해외 개최 및 해외 유명 전시회의 국내 유치를 통해 국내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 박람회와 회의, 관광, 숙박, 케이터링, 쇼핑 등 MICE 산업 관련 중소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종합상사가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는 과거 백화점, 호텔, 영화관 등 서비스 사업경험과 글로벌 복합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거나이징 역량 등을 적극 활용해 MICE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용과 소비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MICE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추진해 나갈 전문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후방으로 연계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도 "무역협회, 코엑스, 포스코대우간 시너지를 통해 국내 MICE 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의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지난 3월 회사 정관의 사업목적에 국제회의 기획 및 전시 사업을 추가했다. 지난 6월에는 중국 이우시에 국내 지자체와 협력해 60개 중소기업의 제품 600여개를 전시한 한국 상품관을 개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