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차종 경험 제공 위해 각각 10대씩 충원소형 SUV 라인업 확대로 고객 선택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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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소형 SUV '코나(KONA)'와 '스토닉(STONIC)'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기아차의 코나와 스토닉 차량을 각각 10대씩 도입하고, 단기렌터카로 운영을 시작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을 도입해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신 차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렌터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소형 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단기렌터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용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내륙 전 지점(제주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롯데렌터카 소형 차량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은 "8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하고 실속 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는 Asia No.1 렌터카 회사로 앞으로도 새로운 차종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