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간편대출 이용 고객 최대 30만점 포인트 증정

  • ▲ ⓒ신한카드
    ▲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이달 말까지 자사 카드로 국산·수입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1.2%를 캐시백해준다.

    2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구입금액의 1.2%를,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일부 수입차는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0.5% 캐시백해준다.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를,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를 돌려준다.

    캐시백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신한카드는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 대출시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주고, 2000만원 이상시에는 20만 포인트, 3000만원 이상시 3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대출금은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갚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