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100일 만에 4천만병 판매 돌파,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TV 광고 선봬 등
-
- ▲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100일 만에 4천만병 판매 돌파. ⓒ롯데주류
◇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100일 만에 4천만병 판매 돌파
롯데주류의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100일 만에 4000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피츠 수퍼클리어' 4000만병을 일렬로 세운 길이는 약 9600km.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480km) 10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로 인천공항에서 미국 LA까지(9648km)거리와 맞먹는다.
롯데주류는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맛을 구현한 제품 특징과 출시 직후부터 진행 중인 각종 소비자 이벤트, 주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축제 지원 등 전방위 영업, 마케팅 활동을 초기 시장 안착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제품 맥주로 끝까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올려 맥주의 잡미를 없애고 최적의 깔끔함을 구현해 냈다.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해 롯데맥주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롯데주류는 최근 맥주2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 되면서 휴대성을 높인 페트(Pet) 제품,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케그(Keg) 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TV 광고 선봬. ⓒ동서식품
◇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TV 광고 선봬
동서식품이 가을을 맞아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TVC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의 매력으로 뽑은 ‘깔끔한 맛'이라는 키워드를 메인 콘셉트로 모카골드 라이트의 깔끔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읽던 책을 덮고 듣던 음악을 끄며 오로지 모카골드 라이트 한 잔에 집중할 때 제대로 된 깔끔한 끝맛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모카골드 라이트의 모델 정유미는 이번 광고를 촬영하며 "모카골드 라이트 특유의 깔끔함이라면 몇 잔이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광고를 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모카골드 라이트만의 매력을 꼭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촬영 후기를 남겼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였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비율에서 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발현하기 위해 커피, 크리머, 설탕의 배합을 새롭게 해 바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하여 깊은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 ▲ 참이슬 오리지널.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오리지널'로 이름 바꾼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클래식의 브랜드명을 참이슬 오리지널로 바꾸고 보다 젊은 감성으로 원조의 정통성을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저도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소주 고유의 맛과 원조의 가치를 즐기고자 하는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해 세대 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민소주 참이슬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20.1도, 17.8도, 16.9도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중 20.1도의 참이슬 오리지널은 비교적 고도주에 속하는데 소주 본연의 진한 맛과 가치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원조의 정통성, 정체성을 함축한 '참이슬 오리지널'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패키지도 새 단장했다. 브랜드 상징 컬러인 레드를 바탕으로 'since 1924'와 '오리지널'을 강조해 역사성과 정통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참이슬 오리지널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 유흥 업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 롯데제과 치토스,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킨으로 변신. ⓒ롯데제과
◇ 롯데제과 치토스,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킨으로 변신
롯데제과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대표 스낵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선보인다. '치토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개발단계부터 롯데제과의 치토스 개발진이 참가해 치킨에 어울리는 치토스 맛을 구현해 냈다. 치토스의 캐릭터인 '체스터'와 로고도 그대로 적용했다.
이번 협업은 친숙한 맛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이다. 평소 스낵과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특히 두 가지 제품이 익숙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와 멕시카나치킨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치토스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치토스 스낵을 1봉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토스 치킨'의 가격은 1만8000원이며 11일부터 전국 멕시카나치킨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 ▲ 동아오츠카, 데자와 매출 전년比 24% 신장.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데자와 매출 전년比 24% 신장
동아오츠카의 밀크티 음료 데자와가 대용량 페트(500ml)의 인기로 전년대비 24%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RTD 밀크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자와는 브랜드 자체의 특유한 감성으로 해마다 평균 10%대 신장률을 유지해왔다.
지난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데자와의 캔 용량(245ml)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는 팬들의 의견을 담아 라인업을 확대한 후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24% 신장을 기록했다.
소위 '중독음료', '서울대음료'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평소 탄탄한 마니아층을 두고 있는 데자와는 이번 페트 제품 출시로 기존 팬들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신소비층을 확대하는 데에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데자와는 홍차와 우유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밀크티 음료로 홍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형분이 아닌 홍차 추출액 30%를 담아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 디아지오코리아, 제품명과 디자인 새로워진 '조니워커 18년' 선봬. ⓒ디아지오코리아
◇ 디아지오코리아, 제품명과 디자인 새로워진 '조니워커 18년' 선봬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제품명과 디자인을 새롭게 한 18년산 제품 '조니워커 18년'을 선보인다. '조니워커 18년'은 지난 2011년 11월 출시된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새로운 이름으로 뛰어난 품질의 18년산 원액이 블렌딩 된 제품의 장점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이자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스코틀랜드 전역의 800만여개 이상의 증류소에 저장돼 있는 캐스크 중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18 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 했다.
조니워커 18년의 출고가격(부가세 별도)은 500ml 6만9710원, 750ml는 10만5950원 이다.
- ▲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락토클리어(LACTOClear)' 출시. ⓒ쎌바이오텍
◇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락토클리어(LACTOClear)' 출시
쎌바이오텍이 락토클리어를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락토클리어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해 균형잡힌 스킨 플로라(Skin flora, 피부균총) 조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화장품이다.
락토클리어에는 쎌바이오텍이 유산균 발효과학을 통해 찾아낸 '락토패드(LACTOPAD, Enterococcus faecalis CBT-SL5, 이하 락토패드)라는 핵심 성분이 함유돼 있다. 유산균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로 문제성 피부를 완화시켜 주고 자극없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국제화장품원료집과 국내화장품성분사전에 등록된 락토패드는 바르는 것은 물론 먹거나 뿌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인업은 훼이셜 워시, 익스폴리에이팅 클렌징, 액티브 크림 등 3종이다. 국내 공인 화장품 임상업체에 위탁해 인체 피부 일차자극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쎌바이오텍은 "유럽에서 먼저 출시됐고 올해 추가 3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내년 1분기까지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며 "1차적으로 웹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고 추후 대형 약국과 드럭스토어로 판매망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캠퍼스 팝업카페' 오픈. ⓒ롯데네슬레코리아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캠퍼스 팝업카페' 오픈
롯데네슬레코리아는 9월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요 대학교 캠퍼스에서 '네스카페 캠퍼스 팝업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스카페 커피 시음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네스카페 대형 윷을 던져 참여하는 '네스카페 빅스틱을 던져라'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네스카페 크레마 빅스틱, 네스카페 크레마 앤틱 보틀, 네스카페 레드머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네스카페 허니골드, 네스카페 크레마 인텐소 아메리카노 및 네스카페 크레마 카라멜향 마키아토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학교별로 캠퍼스 전경을 담은 컬러링 월과 대형 레드머그 포토존도 마련해 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스카페 캠퍼스 팝업카페'는 지난 5일과 7일 각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가천대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오는 27일까지 동덕여대(12일), 국민대(13일), 연세대(14일), 고려대(19일), 성균관대(20일), 서울과학기술대(21일), 명지대(26일), 성신여대(27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 SPC삼립, '빚은' 추석 떡 선물세트 30종 선봬. ⓒSPC삼립
◇ SPC삼립, '빚은' 추석 떡 선물세트 30종 선봬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빚은의 추석선물세트는 '추석간편세트', '송편감사세트', '문안선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총 30종이며 가격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에 구성된 송편은 '반달송편', '오색송편(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한 5가지 송편)', '모시잎송편(국내산 모시잎과 동부고물을 넣은 송편)' 3종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햐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찰떡, 만주, 찹쌀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으로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어 기호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1kg로 구성된 송편도 판매한다.
5000원 추가 시 한국 전통 방식인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빚은'은 오는 16일까지 빚은 온라인 몰에서 추석선물 선물세트 인기제품 15종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 하림, 실속과 건강 담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 ⓒ하림
◇ 하림, 실속과 건강 담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
하림이 추석을 앞두고 '실속'과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2017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맛있고 편리한 양념육과 간편식, 친환경 제품 등을 2만~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양념육 세트(4만5000원)'는 닭갈비와 안주류 위주로 구성됐으며 이번 추석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림 슬림 훈제 세트(2만5000원)'는 맛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경북 안동과 강원 춘천 등 지역의 별미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과 강정 등으로 구성한 '간편한 홈메이드 세트(3만9600원)'는 1~2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며 '자연실록-냉장 1호(5만2000원)'는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를 받은 국내 최초 축산물 브랜드 자연실록의 통닭, 절단육, 북채, 가슴살 등으로 구성됐다.
'2017 하림 추석 선물세트'는 26일까지 하림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돼 27일까지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