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타임으로 바르기 쉬워 짧은머리 염색 편리… 지속력도 우수
  • ▲ 동아제약의 염모제 '비겐크림톤'. ⓒ동아제약
    ▲ 동아제약의 염모제 '비겐크림톤'. ⓒ동아제약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부모님께 어떤 효도 선물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부모님들도 건강만큼이나 외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선물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염색약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염색 제품이 나와있는데, 동아제약의 염모제 '비겐크림톤'은 지난 1991년 국내 출시돼 20년 이상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보호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최소화 했다.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바르기가 쉬워 부분 및 짧은 모발염색에 편리하다. 또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눠 사용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비겐크림톤은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색상은 가장 밝은 3G(밝은 밤색)부터 가장 어두운 7G(자연 흑갈색)까지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제품 뒷면에 있는 컬러가이드를 보고 자신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제품 이용 방법은 사용하기에 앞서 염색 2일 전(48시간 전)에 피부 시험(패치 테스트)을 실시한다. 이상이 없으면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섞은 뒤 빗을 이용해 건조한 모발에 바른다. 30분 정도 기다린 후 샴푸나 비누로 씻으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은 염색하기 힘든 뒷부분 및 짧은 머리카락까지 쉽게 염색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염모제 시장에서 20년 이상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에게 비겐크림톤은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겐크림톤은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일본 염모제 시장 1위 회사인 호유(Hoyu)가 만들었다. 동아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비겐 분말', '비겐크림톤 빠른염색', '비겐크림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