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매년 걷기대회 개최해 노사간 화합 다지는 중
  • ▲ 대한항공이 노동조합 창립 52주년을 맞아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를 열어 회사와 노조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항공
    ▲ 대한항공이 노동조합 창립 52주년을 맞아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를 열어 회사와 노조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노동조합 창립 52주년을 맞아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를 열고, 노사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이종호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 등 25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걷기대회를 개최해 노사간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다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년 노사 합동 봉사활동 및 가족 입시설명회 등을 개최해 성공적 노사관계 정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