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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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이달 중순부터 대한항공 본사에 인력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2010년 5월 이후 7년여 만이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기업에 대한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는 4~5년을 주기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