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마이스키가 극찬한 아티스트..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브뤼셀 왕립음악원 최연소 졸업한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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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첼리스트는 기교의 한계가 도대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프로코피에프 심포니아 콘체르토를 강렬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독일 음악평론지 Das Orchester“이유정의 음색과 실력은 특별하며 한국의 귀한 차세대 인재다.”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탁월한 기교와 유려한 음색으로 한국 음악계을 이끌어 갈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유정의 초청독주회가 오는 16일(목) 저녁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첼리스트 이유정은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15세에 입학, 최연소 졸업하였으며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을 최연소의 나이로, 역사상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이후 줄리어드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장학생으로 입학 및 졸업하였다.이화경향 콩쿠르 1등,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차이코프스키 주니어 국제콩쿠르(일본) 특별상 및 입상, 난파음악콩쿠르 대상, 중앙콩쿠르 1위 없는 2위, 동아콩쿠르 2위 등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탁월한 재능을 인정 받았다.13세의 어린 나이에 첫 리사이틀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음악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 홀, 앨리스 툴리홀, 줄리어드 폴홀, 하버드클럽 등에서의 연이은 초청 연주와 독일 로스톡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센다이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유력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또한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헝가리 부다페스트 뮤직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실내악 및 솔리스트로 활약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유럽 ‘모나코의 몬테까를로 교향악단’에 입단하여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세계적인 음반사인 독일의 NAXOS/Amazon을 통해 발매된 ‘프로코피에프 심포니 협주곡’ 음반은 전세계에 출시되었고, 독일의 유명 클래식음악 잡지인 ‘다스 오케스터(Das Orchester)’에서는 그녀의 음반에 대하여 “이유정 첼리스트는 기교의 한계가 도대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라고 호평하였다. 또한 첼로의 거장이자 이유정의 스승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는 “이유정의 음색과 실력은 특별하며 한국의 귀한 차세대 인재다” 라고 극찬을 한 바 있다.미샤 마이스키, 필립 뮬러를 사사하였고 한국에서는 정명화, 이동우를 사사한 첼리스트 이유정은 현재 솔로이스트로서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이번 초청 독주회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와 바흐의 ‘모음곡 6번’, 최고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파가니니의 ‘무궁동(Moto Perpetuo)’, 모든 첼리스트가 사랑하지만 가장 어려운 연주곡으로 꼽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 a단조’, 포퍼의 ‘비토’ 등의 다채로운 곡들을 통하여 그녀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게 된다.협연할 피아니스트 이은지는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 Lagny sur Marne Excellence 부문 만장일치 1위를 수상,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및 석사과정 역시 만장일치로 입학 및 졸업한 한 재원이다. 국내에서는 음악춘추 콩쿠르 1위, 벡스타인 삼익콩쿠르 1위, 음연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2위 입상하였으며 예원학교 졸업 및 서울예고 재학 중 도불, 최근 이화여대 박사과정 졸업하였고 서울시향 협연, 초청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티엘아이아트센터(www.tliart.co.kr)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P R O G R A M>Girolamo Frescobaldi, ToccataJohann Sebastian Bach, Suite No. 6 in D major, BWV 1012Dmitrii Shostakovich, Romance from the GadflyNiccolo Paganini, Moto Perpetuo- Intermission -Franz Schubert, Arpeggione Sonata, D. 821David Popper, V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