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및 자활지원 위한 성금 600만원도 기부
  •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임직원 50여명은 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 시립 평화로운 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평화로운 집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무연고 장애인 복지시설로, 1~3급 중증장애인 150여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은 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가 평화로운 집에 전달했다.

    더불어 장애인 복지 및 자활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도 별도로 쾌척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이끌어 주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무"라며 "우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