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판매점서 올레드 TV 할인…55형 200만원대 판매LG 프라엘, 순금 20돈, TIVIVA 3개월 시청권 등 사은품 증정
  • ▲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LG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LG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LG전자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4일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로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55형 올레드 TV는 239만~330만원, 65형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외)는 439만~560만원에 판매한다. 초프리미엄 제품군인 77형·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각각 2100만원, 900만원에 판매한다.

    LCD TV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델에 따라 55형은 149만~195만원에, 65형은 209만~289만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올레드 TV를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20돈을, 2명에게는 순금 10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내년 3월 말까지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UHD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설치해준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인 'TIVIVA(티비바)'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 출시한 LG UHD TV(웹OS 3.5 버전 이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오직 LG 올레드 TV로만 경험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