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생보업계 3가지 핵심과제 제시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신시장 창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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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업계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3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 ▲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생명보험협회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에도 많은 불안요인과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2018년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용길 협회장은 이어 "국제적인 건전성 기준 강화 추세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도입 예정인 새 회계기준(IFRS17)은 건전성은 물론 손익과 영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보협회는 정책당국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등 제도의 연착륙을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선제적인 자본확충과 다양한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두번째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신시장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신용길 협회장은 "정부가 2015년 보험산업의 각종 사전 규제를 철폐한 만큼 자율이라는 기회를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몫"이라며 "전통적 의미의 '보험'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IT(정보기술), 인공지능, 금융, 의료, 생명과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와 무한한 융합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향후 금융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상품과 서비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업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생보사들이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신용길 협회장은 "보험산업의 근간은 '신뢰'이며 보험회사의 존립 기반은 '소비자'"라며 " 생명보험 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통한 소비자 신뢰회복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