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5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시장에서 서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수준에 가까울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는 전년대비 30% 중반대 이상 늘어난 수치"라며 "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인프라 비중을 늘리고 있어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는 50% 수준 이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