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5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낸드 증가율은 엔터프라이즈 및 스마트폰 채용의 증가로 40% 수준이 예상된다"며 "공급 측면에서 64단과 72단 생산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수급 부족은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 전체에서 낸드 캐파는 지난해와 비슷해 수급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