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 포털 '하이닥'과 업무협약헬스메디tv 통해 '건강스타그램' 방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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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가 건강 의학 포털 '하이닥'을 운영하는 엠서클(대표 김명석)과 '건강 의학 정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휴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이닥 뉴스 기사를 가공한 의학 정보 프로그램 제작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질병, 질환별 의학 정보 콘텐츠 제작 ▲최신 건강 정보 콘텐츠 홍보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현대미디어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를 통해 오는 2월부터 총 30편의 의학 정보 프로그램 '건강스타그램'을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헬스메디tv와 하이닥의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각종 의학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청자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 '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런웨이TV'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