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KTX·분당선·신분당선 '쿼드러플 역세권''도보 3분거리' 매화초… 관공서·산업단지 출퇴근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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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 동문건설
동문건설이 경기도 인계 3호공원 바로 옆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통해 올해 첫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3개동·총 298가구 규모로, 전용 63·71·79㎡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인계동은 수원 주요업무시설과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일단 지하철 1호선과 KTX 수원역·분당선 수원시청역·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에서 바로 1·42·43번국도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 주변에 강남·사당·분당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주변 생활여건도 훌륭한 편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마트 에브리데이가 단지 옆에 위치해 있고, 갤러리아백화점·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아주대병원·가톨릭대병원·수원월드컵경기장 등과 가깝다.
또 수원시청·수원지방법원·경기도신청사(예정)·광교법조타운(예정) 등 관공서와 인접해 있고,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 나노시티·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출퇴근도 용이하다.
교육·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3분 거리에 매화초가 있으며, 원천중·유신고·창현고·아주대와 가깝다. 특히 인계 3호공원과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해당공원은 2020년까지 2~3단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먼저 중소형평형에도 불구 4베이·펜트리·드레스룸을 설치,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공원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는 소나무숲·산책로를 조성할 방침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인계동 일대에는 주상복합을 제외하면 이번 동문굿모닝힐이 지역에 11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라며 "최근 평택·파주 등 수도권에서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완판을 잇고 있는 만큼 더욱 우수한 설계와 상품을 선보여 입주민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2주택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