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 규제 강화 및 신흥국 수요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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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가격 강세가 2019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한화케미칼이 실시한 2017년 4분기 실적 컴퍼런스 콜'에 따르면 중국 정부 안전환경규제에 따른 중국의 석탄 기반 칼슘카바이드 공법 PVC 생산이 제한돼 수입 증가가 예상된다.
게다가 글로벌 PVC 증설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요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2019년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