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가맹 1호점 오픈 이후 135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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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소공점을 오픈하며 국내 최초 서양 외식 문화인 '햄버거'를 국내에 도입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국내 최초 패스트푸드라는 시장을 창조했다. 1980년 가맹 1호점 오픈 이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롯데리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 및 원재료 차별화와 39년의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로 현재 국내 약 1350여개 매장 중 90%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불고기를 햄버거에 접목, 버거 패티 자체에 불고기 양념 시즈닝과 소스를 활용한 불고기버거 이후 한우불고기버거, 치킨강정버거, 비프바베큐버거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국내 순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외국계 기업이 운영하는 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에 비해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가 없다.
매장 영업에 필요한 원료를 롯데그룹의 계열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납품 업체와의 거래를 통한 '복수 구매'를 운영하고 있어 원재료 및 기타 재료를 안정적으로 매장에 공급해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국내 시장의 안정화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총 7개국 2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몽골 진출 계약 체결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