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콘솔 퀄리티 '탈리온' 등 해외 성과 관심 집중'RPG-스포츠' 등 올 신작 10종 기반 영토확장 가속페달
  • ▲ 탈리온ⓒ게임빌
    ▲ 탈리온ⓒ게임빌

     



    게임빌이 올해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쌍두마차 '로열블러드'와 '탈리온'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던 로열블러드가 국내에서 큰 호응을 받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대작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해 1월 국내에 선보인 '로열블러드'를 이달 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다른 대형 MMORPG '탈리온'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로열블러드와 함께 국내를 넘어 해외 모바일 MMORPG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자체개발한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혔지만 국내 출시 후 큰 히을 발휘하지 못했다. 게임빌은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만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글로벌 원빌드로 제작됐으며, 글로벌 시장 출시 시기를 조율 중이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한 작품으로, 최신 유니티 2017 엔진으로 제작 중이며 PC 온라인게임급 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자유로운 시점 전환과 함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의미처럼 RvR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워 하늘까지 보이는 3D View가 눈에 띈다. 보스 사냥이 조합된 신개념 '레이드 전투', MMORPG다운 역할 분담 기반의 거점 '점령전' 등 수십 명이 벌이는 실시간 대규모 콘텐츠를 갖췄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점프, 구르기 등 자유도 높은 컨트롤은 여타 모바일 MMORPG와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게임빌은 콘솔 게임기 급의 퀄리티로 무장한 신작 '탈리온'에 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로열블러드와 마찬가지로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MMORPG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성과르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로열블러드'’와 신작 '탈리온'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퀄리티로 무장한 탈리온이 국내외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올해 로열블러드,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등 자체 개발 4종과 RPG·스포츠 장르 등 다양한 퍼블리싱 작품 등 총 10종의 신작을 준비했다. 일정은 상반기 6종, 하반기 4종으로 분산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