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클린킹, 4월까지 ‘봄맞이 가전청소 이벤트’ 진행
  • ▲ 전자랜드 클린킹,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론칭. ⓒ전자랜드프라이스킹
    ▲ 전자랜드 클린킹,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론칭.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이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에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추가한다.

    전자랜드 클린킹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4월부터 서울 및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고객들은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5월에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예정이다.

    전자랜드 클린킹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가격은 침대 사이즈에 따라 4만5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추가금을 지불하면 이불, 베게 등 침구류까지 함께 케어받을 수 있다. 매트리스 케어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침대 프레임 내외부 클리닝, 매트리스 앞뒷면 클리닝, UV 살균 등을 거쳐 오염물질 및 진드기를 제거해 매트리스를 청결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매트리스 구입 후 6개월 이상 지났을 때부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관리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4월까지 ‘봄맞이 가전청소 이벤트’를 진행,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 청소를 20% 할인한다. 전자랜드 클린킹 서비스 구매고객과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지난 2016년 1월 론칭한 서비스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세척과 살균뿐만 아니라 새집 증후군 제거, 배관 및 유리창, 일반 청소에 이르기까지 실내 청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전제품 및 집 청소 서비스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자랜드클린킹 관계자는 “매년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클린킹 서비스에 매트리스 케어를 추가했다”며 “매일 사용하는 생활에 가장 밀접한 침구류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