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대, 2019 학생부종합전형·전공 가이드북 제작
동국대학교는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과 '전공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국 고교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학종 가이드북에는 동국대 2019학년도 전형 안내·평가요소·신입생 학생수기 등이 담겼으며, 전공 가이드북에서는 동대 54개 전공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동국대 관계자는 "올해 학종전형으로 1500여명을 선발하는만큼, 전형·전공 가이드북에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 국민대·공군, '국방 무인 R&D 센터' 개소
국민대학교는 공군과 함께 '국방 무인 R&D 센터' 구축했다.
국방 무인 R&D 센터는 △국방 무인 체계 핵심 부품 및 기술 개발 △군·국방과학연구소·대학·방위사업 협업 네트워크 구축 △학술·정책 연구 등의 활동과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 삼육대, '2018 인문주간' 운영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은 10일까지 '인문주간' 행사를 선보인다.
'공감과 감성의 인문학'을 주제로 2일부터 열린 삼육대 인문주간은 재학생 인문학 소양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장, 김완태 육군사관학교 교장 등이 특강에 나선다.
◇ 한성대, 사회봉사단 '허브' 발대식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컨퍼런스홀에서 '사회봉사단 허브(H.U.V) 1기 발대식'을 3일 진행했다.
허브는 한성대 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천근 한성대 학생처장은 "앞으로 청소년과 봉사하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공헌하는 발전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 강화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한국장학재단과 인천 강화군은 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화군 지역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강화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