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형 인재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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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복합 지원 센터를 열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한양여자대학교(이하 한양여대)에서 문종석 대표이사와 한양여대 이보숙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너지 플러스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양여대 본관에 문을 연 시너지 플러스 센터는 CJ프레시웨이와 한양여대가 추진 중인 산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과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설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시너지 플러스 센터 운영을 통해 한양여대 식품영양과 학생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JUMP-UP 방학 특강, 중소 프랜차이즈 고객 대상 세미나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양여대 식품영양과 교수진 등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를 위한 메뉴 제안, 위생 안전 교육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한양여대가 보유한 조리아카데미 시설을 활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고객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시너지 플러스 센터 개관을 계기로 기업과 대학간의 시너지가 구체화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수 인력 양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