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 세브란스 등 의료클러스터·용인 경제신도시 등 개발호재 '풍부'"13년 만의 공급에 중소형 구성… 높은 희소성에 실수요층 관심 고조"
  • ▲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두산건설
    ▲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다음달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른 경기 용인시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10개동·전용 69~84㎡·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백동에서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기흥구의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예정)을 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동백점)·쥬네브월드·CGV(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동진원1공원·동백호수공원·한들공원·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아이들 통학 환경도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으로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 세브란스병원(2020년 완공 예정)과 함께 제약·의료기기·바이오 산업 등 의료 연관 분야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가 개발될 예정이다. 해당 클러스터는 동백지구 내에 총 20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기흥구 보정·마북·신길동 일대에 들어서는 경제신도시 개발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는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GTX용인역(예정) 주변으로, 전체 사업부지의 80%가 산업용지(40%)와 상업·업무용지(40%)로 구성된다. 대부분 업무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인접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직주근접성이 높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 부지에는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단지가 위치한 신동백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해 용인테크노밸리 내 입주하는 기업체 상주인력들의 유입도 가능해 보인다.

    단지는 전 가구가 4베이로 설계되며 알파룸 및 팬트리, 'ㄷ'자 드레스룸 등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와 용인 경제신도시 등의 주변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KT수지지사앞삼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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