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서 인정…온‧오프라인 연계한 빠른 상담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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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콜센터가 15년 연속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8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서비스품질 조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우수콜센터 인증을 받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 조사는 40개 산업군 250개 기업에 대해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전문평가단이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올해 효과적인 고객센터 운영을 위해 스마트컨택본부로 조직 개편을 한 후 녹취분석시스템, 쏠 위키 등의 채널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상담에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디지털키오스크인 ‘유어스마트라운지’ 내 화상상담, 챗봇 상담 ‘쏠 메이트’ 등 디지털 상담 체계를 구축하면서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SQI 우수콜센터 15년 연속 선정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은행 산업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진 만큼 새롭게 구축될 통합상담플랫폼으로 개별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