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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148척을 신규수주했다. 전 선종에 걸쳐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해 연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3일 열린 현대중공업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LNG선 7척과 원유운반선 41척, 컨테이너선 11척 등 총 148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중 LNG선은 글로벌 발주량 16척 중 7척을 수주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사업분할 및 선제적 구조조정에 따른 경쟁력 제고와 업황 회복에 따라 수주실적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