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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孝 드림 카네이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孝 드림 카네이션 봉사활동은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어버이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다.


    KB증권은 이날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미리 준비한 감사의 떡도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에는 임직원 60여명이 KB증권 본사에 모여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에서는 양천자원봉사센터 강사단의 도움을 받아 직접 바느질한 1000여 송이의 카네이션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돌려드리기 위하여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