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위생수준 향상 인정받아
  • ▲ (왼쪽부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호, 정은경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부장ⓒ아모레퍼시픽그룹
    ▲ (왼쪽부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호, 정은경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부장ⓒ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에스트라사업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은 물론 업계 선두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명작수, 슬리머DX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한다.

    이번에 표창장을 수상한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개발, 생산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정은경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부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간 지속한 다양한 노력을 식품안전의 날에 인정받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관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