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그려진 역경을 뛰어넘는 사랑 통해 아름다운 사람의 의미 조명
  • ▲ 아시아의 미(美) 강좌ⓒ아모레퍼시픽재단
    ▲ 아시아의 미(美) 강좌ⓒ아모레퍼시픽재단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첫 인문교양강좌인 '아시아의 미(美) 강좌'를 다음 달 30일 오후 7시30분에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본사에서 한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美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연구결과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소통형 강좌다.

    특히 이번 2018년 '아시아의 미(美) 강좌'는 강태웅 교수(광운대학교 문화산업학부)와 함께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영화 속에 그려진 역경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5일 11시이며, 선정된 참석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