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참여시 후원금 적립… '유기 고양이 구조, 치료' 등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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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 이용자들과 길고양이들을 지원하는 '길냥이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기된 고양이들의 구조와 치료를 위한 모금 행사로 선데이토즈의 스테디셀러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 사천성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고양이 먹이를 담은 통조림 블록 2000만개를 맞추면 선데이토즈가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애니팡 사천성의 주요 이용층인 20대~40대 여성 이용자들과 동물 보호의 소중함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태혁 선데이토즈 PD는 "상하이 애니팡과 아쿠아스토리에 이어 선데이토즈의 3번째 사회공헌 주자로 나서는 애니팡 사천성으로 고객들의 호응과 온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