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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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8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벤츠의 ‘뉴 아록스’ 덤프와 ‘뉴 아테고’, ‘뉴 악트로스’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과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 슈미츠 카고불과의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에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e-cube MAX)’와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콘트롤(SmartControl)' 시리즈를 전시한다.

    또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SmartCity)’와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스마트투어링(SmartTouring)’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대용량 운송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이큐브 맥스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등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최신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부스 밖에서는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유럽 트럭 레이싱 챔피언 ‘요헨 한(Jochen Hahn)’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