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이달 14일, 28일 각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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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은 올 여름 휴가지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인기 휴가지인 충남 보령 대천 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각각 오는 14일, 28일에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전국 가족 나들이 명소 및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은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와 인천 SK문학경기장, 6월은 잠실 롯데월드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84만2천599명의 가족이 가족사진 촬영 및 풍성한 가족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한다.

    또 대기하는 참여자와 아이들을 위한 벌룬 마스터의 풍선 선물과 퀵 캐리커쳐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닌텐도 스위치, 문화 상품권, 프로미 보조배터리, 미니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찾아가는 사진관’ 개최 장소를 개인 SNS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천 즉시 당첨 여부가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집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온라인으로 가족액자 만들기’ 등이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휴양지에서 즐거운 한 때를 소장할 수 있는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사랑이 더욱 깊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