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주년 기념, 한정판 '시그니처 블랙' 출시 서울 맥심 플랜트서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 운영컵, 페트 등 다양한 형태 지속 출시
  • ▲ 맥심 티오피ⓒ동서식품
    ▲ 맥심 티오피ⓒ동서식품
    동서식품의 '맥심 티오피(Maxim T.O.P)'가 출시 10년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맥심 티오피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고품격 커피음료를 탄생시켰다는 점에 있다.

    동서식품은 고급 커피숍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동서식품은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는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음료를 개발했다.

    동서식품이 자체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되는 맥심 티오피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동서식품은 올해 맥심 티오피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한정판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Signature Black)' 발매와 더불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제품 론칭 때부터 함께한 모델 원빈의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10주년 한정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서울 한남동의 '맥심 플랜트(Maxim Plant)' 1층에서 진행됐다.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에서는 테이스팅 노트(Tasting Note)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T.O.P Exploring', 맥심 티오피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 맥심 티오피ⓒ동서식품
    ▲ 맥심 티오피ⓒ동서식품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들의 보다 풍요로운 커피 라이프를 위해 맥심 티오피만의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컵과 패트 제품을 발매하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커피음료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각 제품별로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브라질·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보다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했고,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은 무설탕 블랙 타입으로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해 밝고 화사한 커피 향을 표현했다.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살렸고, 풍부한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는 기존의 라떼 타입 컵 커피 제품보다 덜 달면서도 더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강하게 로스팅했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Maxim T.O.P Simply Smooth)'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커피음료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커피전문점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