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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은 ‘아주 좋은 꿈터’ 개관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주 좋은 꿈터'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누적 이용객 4000명에 이르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8월 1일 개관한 이후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을 위한 꿈찾기 교육, 인성교육, 자녀교육, 진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그룹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8월 신규 가입한 회원이 ‘아주 좋은 꿈터’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에 축하떡과 축하메시지 전하기,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원데이 강좌 개설 등 참여와 소통을 중시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8월 한달간 ‘아주 좋은 꿈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의 전문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우리동네 문화재와 미래유산 탐험, ‘아주 좋은 꿈터’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새로운 꿈과 미래를 설계해 보는 무한도전 캠프, 자신만의 캐릭터 인형 제작, 체육교실 등 놀이와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미라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1년간 아주 좋은 꿈터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왔다” 며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그루터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