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두 달간 금융교육 제공
  •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직원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직원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영월 지역 총 6개 초등학교 학생 12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교육 현장 모니터링, 교육 진행 지원 등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기회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를 포함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100여명이 이번 금융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해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했다.

    수업은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 가족, 마을, 도시, 지역, 나라, 세계 등 학년 별로 사회구성의 범위를 넓혀 경제의 흐름과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