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자원봉사팀 NC봉사단,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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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 정리 및 시설물 보수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스원 NC(노블카운티)봉사단을 비롯해 영통1동 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에스원 NC봉사단은 '삼성노블카운티'를 관리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자원봉사팀이다. 이들은 실버타운을 관리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 청소, 소방·안전 점검 및 개선 활동 등을 진행했다.

    박성은 에스원 삼성노블카운티 관리소장은 "연말까지 영통 1,3동의 경로당 13곳을 모두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원은 5개 자원봉사센터와 100여개의 자원봉사팀이 활동 중이며, 임직원의 전문지식이나 특기를 활용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