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정 중요시하는 브랜드 철학과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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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는 배우 '스테파니 리'를 우먼스 캠페인 뮤즈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스테파니 리와 함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여성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포와 모델이라는 고정관념을 스스로 깨며 배우로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삶 속에 새로운 도전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블랙야크의 철학을 투영,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테파니 리는 블랙야크 2018 F/W 시즌 캠페인의 필름과 화보 촬영을 첫 공식 일정으로 소화한다.
김영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새로운 도전과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과 스테파니의 라이프 스타일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콘텐츠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