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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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일본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 ‘2019 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어 닛산 알티마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다.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환경에 따라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특히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저소음 주행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2019
    닛산 알티마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VC-터보 엔진이 탑재돼 주행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압축비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높은 연료효율과 강력한 출력의 파워트레인을 자랑하며 인텔리전트 4륜 구동 AWD 시스템을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4년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2015년 하이엔드 브랜드 포르쉐의 SUV 스포츠카 마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이어 2016BMW 7시리즈, 벤츠 GLCGLC 쿠페, 아우디 뉴 RS5 쿠페 등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310여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