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 5G, 사회공헌 주제로 기업 브랜드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홍보 진행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율 취재와 SNS 포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 3기(12인)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활동에 나선 유대감 2기는 사회공헌 및 고객감동 활동을 주제로 기업 브랜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과 풍부한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기업 브랜드 콘텐츠는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 소개됐다.  

    2기부터는 유대감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개설해 개인 미션을 병행하며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기 허민지 학생의 '서로 도움을 줄 용기와 도움을 받을 용기'를 주제로 기획된 웹툰 '모두 같은 마음이었던 어느 버스 안 이야기'는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며 조회수 2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달 최종 선발된 3기 12명은 6개월 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과 새로 신설된 5G 주제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또 ▲사회공헌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개인 미션을 병행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개인의 콘텐츠 기획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회사 측은 3기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2기 수료식에서 최우수팀 '유렌시아 조'와 우수활동자 한창렬 학생에게 각각 200만원,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1기와 2기의 톡톡 튀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유대감이 대학생 대표 마케팅 대외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활동을 펼칠 3기 역시 개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