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초등학교 학생 50여명과 축구연습어린이 문화체험 교육…기념품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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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2018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에는 FC서울 최용수 감독, 고요한 선수 등 대표선수 4명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아울러 은평구 소재 서울응암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을 즐겼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개인 맞춤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스포츠 가방 등 기념품도 제공됐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이 매년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