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에 좋은 전통·식품 소재 적용락토프리 특허출원공법으로 유당불내증 걱정 줄여
  • ▲ 롯데푸드 파스퇴르 위편한 하루. ⓒ롯데푸드
    ▲ 롯데푸드 파스퇴르 위편한 하루. ⓒ롯데푸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장은 물론 위까지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위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위 건강을 위해 엄선한 4가지 전통·식품소재(차가버섯, 감초, 차조기, 양배추)를 넣은 건강 발효유다.

    위편한 하루에 함유된 4가지 전통·식품소재는 그 효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주로 시베리아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역시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감초와 차조기, 양배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위편한 하루 요구르트에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락토프리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7-0097360) 공법을 적용했다. 보통 발효유에도 일부 유당이 남아 있는데 이를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장이 편안하게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에 맞춰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소재인 차가버섯, 감초, 차조기, 양배추 성분을 넣은 발효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위편한 하루 요구르트로 장과 위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