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손 의원 검찰 수사 받아야"… 댓글 수 8052개, '좋아요' 73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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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으로부터 지난 20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이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 의원을 두고 자유한국당 측에서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논평을 낸 것이 주요 내용이다.

    21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합뉴스의 <한국당 "손혜원 기자회견 맹탕…의원직 내려놓고 수사받아야"> 기사는 조회 수 47만325건을 기록하며 네이버에 표출된 기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댓글 수는 8052개로 기사에 달린 공감 표정 중 '좋아요'는 7379건으로 전체의 82.5%를 차지했다. 반면 '화나요'는 1446건으로 16.2%를 차지했다.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기사는 연합뉴스의 <'목포투기 의혹' 與 손혜원, 탈당키로… "의혹 밝힌뒤 복귀할것">이다. 이 기사는 조회 수 42만480건을 기록했으며, 총 9847개 댓글로 가장 댓글이 많은 기사에 올랐다.

    정치·경제·사회 등 전 분야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연합뉴스의 <한국당 "손혜원 기자회견 맹탕…의원직 내려놓고 수사받아야">에 달린 것이다.

    해당 기사의 "문 정부에서 부동산 잡겠다고 집 두 채만 가져도 투기로 보고 단속하는데 유독 손혜원은 21채 집을 샀는데도 투기가 아니라고 하네"라는 댓글은 1만2705건의 공감을 받았다.

    두 번째는 연합뉴스의 <'목포투기 의혹' 與 손혜원, 탈당키로… "의혹 밝힌뒤 복귀할것">에 달린 "투기 맞다. 그것도 미공개 이용한 악질 투기꾼… 사퇴해라" 댓글이 1만2397건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KBS의 <바로 옆 흉기 들었는데… "누가 신고하셨죠?"만 물은 경찰> 기사가 세 번째로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 기사에서 "부탁인데 경찰만이라도 제대로뽑자"는 댓글은 1만1787건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