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개 댓글과 623개 추천받아…화나요 2125건 전체 중 88.9% 차지
  • 누리꾼으로부터 지난 28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서울 핵심 상권 곳곳 유령건물이 됐다는 기사다.

    29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경제<"장사 못하겠다"…종각 4층건물 텅텅…명동선 無권리금 속출> 기사는 2034개의 댓글과 623개의 추천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표출된 경제 기사 중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   

    이 기사와 관련해 많은 수의 누리꾼은 부정적 입장을 표시했다. 기사에 달린 공감 표정 중 '화나요'는 2125 건으로 전체의 88.9%를 차지했으며, '좋아요'는 185건에 그쳤다.

    동아일보의 <“GM 떠난뒤 대출 막혀… 급한 김에 사채 덥석, 결국 횟집 팔았다”>는 1797개의 댓글이 달렸고 301개의 추천을 받았다. ‘좋아요는’ 180건, ‘화나요’는 1284건으로 부정적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세번째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뉴스1의 <설 연휴에 中企·소상공인에 12조7000억원 푼다>로 1685개의 댓글이 달렸고 242개의 추천을 받았다.

    뒤이어 이데일리의 <공무원 연봉 파격인상?…勞 “민간과 격차 커” Vs 政 “재정부담 과도”>다. 댓글 1217건으로 4위, 조선비즈의 <"할 일 없는 50·60대 동남아 가봐라" 靑경제보좌관 발언에 분노한 재계> 기사가 댓글 707개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