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38개 댓글과 572개 추천 받아부정적 댓글 다수…'화나요' 공감多
  • 30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누리꾼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경제 기사는 조선일보의 <석달새 중개업소 4500곳 문닫고, 가구기업 이익 33% 추락> 기사였다.

    이 기사와 관련해 총 2338개의 댓글이 달렸고 572개의 추천을 받았으며, 대부분이 부정적 의견을 표출했다. 누리꾼의 공감 표정 중 '화나요'는 2809개, '좋아요'는 334개를 기록했다. 

    댓글을 살펴보면 ▲'지금 아파트값 반토막 나도 5년전 가격으로 돌아가는거니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결혼늘고 출산율 늘고 그때가면 다시 거래활성화 되니 걱정말그라'(공감 2488) ▲'거품이나 제거하면 경제 돌아간다. 집값 2~3년전 문재인 정권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야합니다'(공감 1602) ▲'우리나라처럼 이사 자주다니는 나라있슴? 부동산가게 이리 많은 나라 있슴? 30ㅡ40년 지나면 허물고 다시 짓는 나라 있슴?'(공감 785) 등이 달렸다.

    두번째로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는 MBC의 <SOC에 거리 두던 文정부…이례적 '예타' 왜?> 기사로 2216개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화나요' 공감 표정이 3218개에 달했고 '좋아요'는 340개에 불과했다. 이 기사에 대한 추천은 457개였다.

    댓글을 살펴보면 ▲'문재앙 탄핵 찬성->공감'(공감 6598) ▲'이명박 그렇게 욕하던 XX가 이명박이랑 똑같은 짓거리 하니까 웃기긴하네'(공감 4221) 등의 부정적 댓글이 많이 달렸다.

    세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연합뉴스의 <'수도권 쏠림' 타파…지역 균형발전에 5년간 175조 투자한다> 기사였다.

    이 기사에는 2130개의 댓글이 달렸고 311개 추천을 받았다. 공감 표정 중 '화나요'는 1939개, '좋아요'는 766개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연합뉴스의 <정부, 국가균형발전 위해 24조원대 23개 사업 예타면제> 기사에 1928개 댓글이 달렸고 388개 추천을 받았다.